Film now, worry later, nobody cares
누가 나한테 주기적으로 리마인드해줘야 하는 조언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. '그냥 해. 걱정은 나중에 해. 아무도 신경 안써'. 우연히 본 이 유튜브 영상이 오랜만에 나한테 이 말을 해줬다.
https://youtu.be/dSoGQ8Kpabg?si=lkuPPZqo3urbs9Ni
마음을 먹었다가도 다시 접는 일을 여러번 반복하면서 걱정과 불안만 늘어나는 요즘이었다.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아야 하는데 말이다.
조금 쓸 데 없어 보여도, 딴 짓 같아도, 필요 없는 일인 것 같아도 마음 가는 대로 행동에 나섰했을 때 얻는 에너지가 있다.

